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이 지난 2월 첫 시행 후 4개월 만에 이용객이 3000명에 육박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제휴사를 국내외 업체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나, '국제선 탑승권' 할인혜택 제휴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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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탑승권 제시 후 호텔, 레스토랑 등 최대 60% 할인
아시아나 (9,770원 ▲280 +2.95%)항공은 국제선 탑승권만 제시하면 국내 주요 관광명소, 호텔, 레스토랑 등을 일정 부분을 할인해주는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 제휴사를 기존 33개에서 44개로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 늘어난 혜택은 △하나은행 전 지점에서 환전수수료의 50%에 해당하는 금액 할인 △난타, 점프, 브레이크아웃, 미소, 꼬레아 랩소디와 같은 공연 5~40% 할인 등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이 지난 2월 첫 시행 후 4개월 만에 이용객이 3000명에 육박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제휴사를 국내외 업체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이 지난 2월 첫 시행 후 4개월 만에 이용객이 3000명에 육박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제휴사를 국내외 업체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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