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서머 기프트 콜렉션 이벤트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2009.06.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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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오는 8월15일까지 물놀이 테마파크 할인과 다양한 경품 제공으로 구성된 '서머 기프트 콜렉션'(Summer Gift Collection)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로 현대카드 고객들은 전국 15개 유명 물놀이 테마파크에서 최대 50%까지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홍천), 아쿠아 월드(설악·단양·경주·쏠비치·변산)에선 최대 4명까지 20~30%. 용평리조트 피크아일랜드에선 4명까지 최대 50%, 캐리비안베이(M-Lady 한함)에서는 본인에게만 3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이천 테르메덴과 금강산랜드, 부천 스카이랜드, 파라다이스 도고, 여수 파라오션, 부산 아쿠아리움, 제주 씨월드 등에서도 입장권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국내외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현대카드 프리비아에서 항공권을 구매하면 최대 10% 할인된다. 구매한 항공권이 동일한 조건의 다른 항공권보다 비쌀 경우 차액만큼 100% 현금으로 보상해 주는 최저가 보상제도 실시한다. 항공권 2~3개월 무이자 할부 및 최대 70만원까지 세이브 받을 수 있는 슈퍼세이브 서비스도 제공된다.



아울러 비자(VISA) 제휴 현대카드 회원은 롯데·AK·동화·워커힐·파라다이스 부산·인천국제공항 내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에서, 마스터(MASTER) 제휴 현대카드 회원은 신라·동화·워커힐·한국관광공사 면세점에서 15%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서울·경기지역 현대, 롯데, 신세계 백화점에서 현대카드로15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5만원권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

현대카드, 서머 기프트 콜렉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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