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6월12일(11:08)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대한통운 (92,700원 ▼200 -0.22%)이 렌터카 사업부문의 신차 구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발행목적은 신차 구입자금 조달이다. 일반적으로 렌터카 업체들은 신규 차량을 구입해 3년 정도 운영한 뒤 중고차로 되팔고 다시 신차를 구입한다. 대한통운의 경우 연간 3000억원 수준의 신차 구입 자금소요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신용평가는 대한통운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평가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내에서는 대우건설(A-)과 더불어 대한통운만이 A급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