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은 7일 아시아 증시에서 올해 1월~4월 거래 대금 기준으로 도쿄 증권거래소의 비중이 25%를 기록, 12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반면 상하이증권거래소의 비중은 27%로 늘어나 사상 최초로 도쿄거래소를 누르고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거래소 연맹의 집계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에서 상하이증시의 비중은 지난 2월에는 한때 33%까지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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