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투자설명회는 1:1 투자상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우리투자증권의 자문기업인 현대건설, 대우조선해양 등 M&A 대상기업에 대한 현황설명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이 밖에 민영화 대상기업과 부동산펀드에 대한 프리젠테이션도 진행됐다.
이 회장은 환영사에서 “중동지역 국가들의 풍부한 천연자원 및 비전이 짧은 기간에 고도성장을 이뤄낸 우리나라의 인적자원과 결합하면 좋은 결과를 창출할 수 있다” 며, “국내기업들의 활발한 중동지역 사업 진출에 이어, 이제는 금융부문에서 유기적인 협력을 해 나갈 때”라고 말했다.
우리금융 이팔성 회장(왼쪽 여섯번째)과 우리투자증권 황성호 사장(왼쪽에서 네번째) 이 투자사절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다섯번째 : 나세르 알 수와이디 장관, 일곱번째 : 살라흐 알 샴지 회장, 여덟번째 : 모하메드 알 하멜리 사무총장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다섯번째 : 나세르 알 수와이디 장관, 일곱번째 : 살라흐 알 샴지 회장, 여덟번째 : 모하메드 알 하멜리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