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카드 40주년 기념 사은대축제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2009.06.0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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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14일까지..100대 축하 상품전, 명품 고객 초대전 등 다양한 행사 열어

신세계 (155,600원 ▼1,100 -0.70%)백화점은 5일부터 14일까지 신세계 카드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신세계 카드 40주년 사은 대축제'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 카드는 대한민국 최초의 신용카드로 2000년 시티은행의 전신인 한미은행에 매각됐다.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카드 40주년을 기념해 '신세계 카드 40주년 100대 축하상품전'(본점), 10년 전 가격 수준으로 판매하는 '서프라이징 상품전'(본점), '선글라스 기획전'(강남전) 등 다양한 축하 상품전과 이벤트, 경품 행사들을 벌인다. 명품관에서는 명품 고객 초대전 및 스페셜 에디션을 진행한다.

사은 행사 및 이벤트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신세계 씨티 및 삼성카드로 100·60·40·2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 씨티, 삼성, 포인트카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세계 센텀시티 스페셜 패키지,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본점에서는 장윤정 콘서트, 첼리스트 미조구치 하지메 내한 공연을, 강남점은 피아노 미니 콘서트, 영화음악 감상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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