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233원, 8개월만에 최저

머니투데이 유일한 MTN 기자 2009.06.0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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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하락반전하며 8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6원 내린 1233원2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작년 10월14일 1208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달러화 약세에 따라 1234원에 개장한 환율은 지정학적 위험이라는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주식매수가 지속되자 장막판 낙폭을 확대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외국인은 이날도 코스피시장에서 1239억원의 주식순매수를 보이는 등 14일째 매수우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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