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16분 현재 대우건설 (3,960원 ▼55 -1.37%)이 상한가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금호산업 (3,210원 ▼30 -0.93%)과 금호석유 (133,400원 ▲2,400 +1.83%)는 각각 11.63%, 10.31% 급등했다.
금호타이어 (4,480원 0.00%)와 아시아나항공도 4%대 상승세다.
이로써 당초 5월 말까지 완료키로 했던 주채무계열과의 재무약정 체결은 마무리됐고 금호그룹은 대우건설 풋옵션 문제를 7월 말까지 해결키로 해 일단 숨통을 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