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부다비 국영석유투자회사(IPIC)는 2일 성명을 통해 탄화수소 관련 사업으로의 투자 집중을 위해 산하 투자 기구 PCP걸프인베스트1이 보유하고 있는 41억2000만파운드(68억달러) 규모의 바클레이 주식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클레이는 이와 관련, PCP걸프인베스트1이 보유 중인 주식이 의무 전환주 13억400만주로, 지분율은 9.75%에 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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