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이날 제주대학교에서 열린 한-아세안 경제협력포럼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른 국가들은 수출이 40~50% 줄었는데 수출시장 다변화와 품목 다변화로 20%대로 준 것은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는 것"이라며 "일희일비할 필요 없다"고 말했다.
4월 산업활동 동향에서 광공업 생산의 하락세가 진정된 것과 관련해 윤장관은 "생산과 (소비)지출이 향상되고 있다"며 "종합적으로 봐서 경제 전망을 나쁘게 보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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