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웅장함 자랑하는 오피러스 프리미엄

머니투데이 홍봉진 기자 2009.05.26 15:24
글자크기
[사진]웅장함 자랑하는 오피러스 프리미엄


기아자동차가 26일 오전 서울 압구정 국내영업본부 사옥 전시장에서 '오피러스 프리미엄' 발표회를 갖고 있다.

오피러스 프리미엄은 기아차의 패밀리 룩을 반영한 디자인, 6단 자동변속기 장착 및 엔진성능 개선, 고급 편의 사양을 적용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외관 디자인은 오피러스 고유의 라디에이터 그릴에 호랑이 코와 입을 형상화한 기아차의 패밀리 룩을 반영했다고 내부에는 음이온 발생과 쿨 기능을 추가한 천연 가죽 시트, 전자파 차단 코팅 등 신소재를 적용했다. 엔진별 주력 엔진인 3.3람다 엔진은 최고출력 259마력, 최대토크 32.2, 연비 10.1km/l라고 밝혔다.

오피러스 프리미엄의 가격은 GH 270 모델 3천451만원∼3천791만원, GH 330 모델 3천786만원∼4천721만원, GH 380 모델 5천453만원, LPI GH 270 모델이 3천323만원∼ 3천902만원 등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