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대한통운 등 코스피200 신규편입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2009.05.2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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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38,250원 ▼50 -0.13%), 대한통운 (95,500원 ▲400 +0.42%), STX팬오션 (4,240원 ▼45 -1.05%), CJ제일제당 (372,000원 ▼13,500 -3.50%) 등이 코스피200에 새로 편입됐다.

한국거래소(KRX)는 25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 심의를 열고 코스피200 등 5개 지수의 구성종목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지수별로는 △코스피200 13종목 △KRX100 8종목 △ 스타지수 5종목 △코스피100 4종목 △코스피50 2종목을 각각 변경했다.



코스피200의 경우 삼성카드, 대한통운, STX팬오션, CJ제일제당, 한진중공업, 세방전지, 엔케이, 모토닉, 동해펄프, 대한제당, 동아타이어, 한독약품, 성진지오텍 등 13개 종목이 새로 편입됐다.

코리안리, KTF, 일진홀딩스, 풍산홀딩스, 한국유리, FnC코오롱, 성신양회, BNG스틸, 동원F&B, 셀런, 베이직하우스, 케이씨텍, 한미반도체 등은 제외됐다.



KRX100의 경우 글로비스, 태웅, 현대건설, 대한통운, 미래에셋증권, SK네트웍스, 삼성엔지니어링, LS산전 등이 편입됐고 하이트홀딩스, 하이닉스, 대한항공, 한섬, 아시아나항공, 유진기업, KTF, 현대오토넷 등은 제외됐다.

스타지수의 경우 셀트리온, 동국산업, 차바이오앤, 네오위즈게임즈, 인터파크 등은 신규편입됐고 동화홀딩스, 크레듀, 제이브이엠, SK컴즈, 모두투어 등은 제외됐다.

코스피100에는 삼성카드, 대한통운, STX팬오션, CJ제일제당 등 4종목이 새로 들어갔고 코리안리, KTF, 한일시멘트, 한진중공업홀딩스 등은 제외됐다.


KTF, 대림산업이 빠진 코스피50 자리에는 삼성카드, OCI가 새로 들어갔다.

이번 변경내용은 내달 12일부터 적용된다.

삼성카드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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