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CR-Z' 스포츠하이브리드(콘셉트카 이미지)
혼다는 지난 서울모터쇼에서도 첫 선을 보인 스포츠 하이브리드 쿠페인 'CR-Z'와 오는 6월 단종 되는 'S2000' 스포츠카의 차세대 버전을 하이브리드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가 25일 밝혔다.
일본의 자동차전문지 베스트카 매거진은 곧 생산이 중단될 S2000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모델이 3.5리터 V6엔진이 적용된 올 휠 드라이브(All-Wheel-Drive)로 개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덕분에 혼다의 지난달 일본 판매실적은 대부분 판매 감소를 보인 토요타, 닛산 등과 달리 유일하게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혼다는 현재 판매하고 있는 시빅 하이브리드 모델을 향후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며, 소형차 '피트(Fit)'의 하이브리드 버전도 곧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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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혼다코리아는 현재 1.3리터 시빅 하이브리드 모델만 국내서 판매하고 있으며, 인사이트의 국내출시는 확정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