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계적 트렌드를 이끈 '25車'- 닛산 'GT-R'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09.05.24 23:06
글자크기
↑닛산 'GT-R'↑닛산 'GT-R'


"지난 25년간 세계 자동차의 아이콘이라 불릴 수 있는 25대의 차량은?"

미 경제지 비즈니스위크(Businessweek)는 전 세계적으로 지난 25년간 미래 자동차디자인에 영감을 주고, 개혁적인 기술을 보여준 25대의 모델을 24일 발표했다.

올해 탄생 50주년을 맞은 BMW '미니(Mini)', 마쯔다의 로드스터모델 '미아타(Miata)', 로터스의 스포츠카 '엘리제(Elise), 토요타의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Prius)', 아우디 'TT', 폭스바겐의 대중차 '비틀(Beetle)', 파가니의 슈퍼카 '존다(Zonda)', BMW 'Z8', 허머 'H2' 등이 선정됐다.



또한, 벤틀리의 '컨티넨탈 GT', 포드의 슈퍼카 'GT', 람보르기니 '가야르도(Gallardo)', 벤츠 'SLR-맥라렌', 영국 재규어의 프리미엄 모델 'XJ',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DB9', 이태리 마세라티의 '콰트로포르테', BMW '3시리즈', 부가티 '베이론' 등도 25대의 아이콘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크라이슬러 '300', 포드의 전통적 스포츠카 '머스탱', 포르쉐 '911', 페라리 '599GTB 피오라노', 지프 '랭글러', 닛산의 슈퍼카 'GT-R', 인도 타타모터스의 초저가차 '나노(Nano)' 등도 세계 자동차의 트렌드를 이끈 모델로 선정됐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