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유럽증시에서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전날보다 0.3% 하락한 207.01로 마감했다. 주간단위로는 2% 상승했다.
그러나 17개 서유럽 증시가운데 11개국 지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영국의 FTSE 지수는 19.82포인트(0.46%) 오른4365.29, 독일 DAX 지수도 18.08포인트(0.37%) 뛴 4918.75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10.56포인트(0.33%) 오른 3227.97을 기록했다.
역시 핸드폰 제조업체 에릭슨도 시장 점유율이 7.5%에서 5.4%로 하락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2.4% 하락했다.
영국 브리티시 항공은 지난해 순손실이 3억7500만파운드(5억93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 3억1200만파운드를 크게 웃돌면서 3.8%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