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들에 따르면 다리가 불편한 A씨(41·가명)는 지난 2007년 7월 술을 마시고 맏딸 B(14)양을 "성관계를 하면 키가 큰다"며 성폭행한 이후 1년이 넘도록 성폭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지난 5일 A씨에게 8년형을 판결했으나 중국 누리꾼들은 “사형에 처해야 한다” 며 분노하고 있다. 실제 중국은 부패 관료를 공개처형하는 등 양형이 무겁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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