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CVI 부사장에 이경조씨 선임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2009.05.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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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CVI 부사장에 이경조씨 선임


한국IBM이 최근 글로벌비즈니스서비스(GBS) 이경조 대표(사진)를 한국IBM 고객사 만족을 이끄는 클라이언트 밸류 이니셔티브(CVI)를 담당하는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경조 대표의 공석에 따른 GBS 대표직은 차기 대표 임명 전까지 이성열 IBM 본사 전자부문 총괄 파트너가 GBS 경영 파트너로서 업무를 수행한다.



이에앞서 한국IBM은 또 15일자로 소프트웨어그룹(SWG) 총괄 임원으로 크리스토퍼 바르 아시아태평양 지역 SOA영업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전무를 선임했다.

전임 SWG 총괄 임원이었던 윤종기 전무는 15일자로 IBM 합작사인 국제컴퓨터 대표로 임명됐다.



크리스토퍼 바르 전무는 IBM에서 13년간 근무해오며, 리눅스와 웹스피어 기반의 IBM 미들웨어 포트폴리오의 글로벌 영업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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