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프로작가와 함께하는 디카강좌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2009.05.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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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이 다양한 분야의 인기 사진작가에게 사진과 카메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디지털카메라 강좌를 26~27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에 올림푸스한국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강사는 드라마 포스터 사진작가인 황영철씨, 한강 생태 전문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변현우씨 등 인기 사진작가들이다.



황영철씨가 강의하는 DSLR 강좌는 이달 26일 오후 7시부터 논현동의 구디 스튜디오(황영철작가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인물 사진촬영, 드라마 사진촬영, 컴퓨터를 이용한 후보정 등 세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변현우씨가 강의하는 하이엔드 강좌는 27일 오후 7시부터 신사동의 올림푸스 리얼픽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하이엔드 카메라로 좋은 사진 만드는 법, 손쉬운 기능 활용법, SP-590UZ 하이엔드 카메라로 촬영한 작품 사진갤러리 등 세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강좌 별로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각 4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올림푸스 고객이 아닌 경우,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 가능하다.

올림푸스한국의 영상사업본부장 권명석 상무는 "올림푸스한국의 사진강좌는 전문 사진작가와 소비자간의 교류를 위해 올림푸스한국에서 꾸준히 준비하고 진행 중인 특별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올림푸스한국은 사진문화 발전과 저변 확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롭고 특별한 행사들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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