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사 관계자는 "언론 보도를 통해 알았고 공식적으로 해당 내용을 전달받지 못해 답답하고 당황스럽다"면서 "회사의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매각 절차를 밟겠지만 바로 다시 추진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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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09.05.14 17:08
현대상사 "재매각까지 시간 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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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찰 관련 공식 통보 못받아
현대종합상사 (18,100원 ▼240 -1.31%)는 14일 채권단이 현대중공업 (185,800원 ▲2,500 +1.36%)에 유찰을 통보한 것과 관련해 "현재로선 어떤 입장도 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현대상사 관계자는 "언론 보도를 통해 알았고 공식적으로 해당 내용을 전달받지 못해 답답하고 당황스럽다"면서 "회사의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매각 절차를 밟겠지만 바로 다시 추진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상사 관계자는 "언론 보도를 통해 알았고 공식적으로 해당 내용을 전달받지 못해 답답하고 당황스럽다"면서 "회사의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매각 절차를 밟겠지만 바로 다시 추진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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