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1시28분 현재 참좋은레져 (4,990원 0.00%)와 에이모션 (1,323원 ▼10 -0.75%)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것을 비롯해 삼천리자전거 (4,125원 ▼10 -0.24%)와 계양전기 (1,526원 ▲11 +0.73%)도 14%대로 급등중이다. 극동유화 (3,780원 ▲15 +0.40%)와 에스피지 (23,500원 ▲150 +0.64%)도 각각 11.58%, 12.2%의 상승률로 오르고 있다. 이들은 이날 장중 모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삼천리자전거와 참좋은레져는 이날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을 밝혔다.
참좋은레져는 1분기 영업이익이 1억2000만원으로 전년동기(3억7000만원)보다 67.57% 줄었다고 공시했다. 반면 매출액은 111억원으로 전년동기(57억원)보다 94.74% 늘었고 순이익은 전년동기 수준인 3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삼천리자전거와 참좋은레져의 시가총액은 이날 각각 3250억원, 1818억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