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뉴 SM3', 내부 세계 최초 공개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2009.05.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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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 최장 휠베이스 확보"...고급 사양도 가득

르노삼성 '뉴 SM3', 내부 세계 최초 공개


'뉴 SM3'의 내부가 공개됐다.

르노삼성은 14일 준중형 세단 '뉴 SM3'의 인테리어 디자인과 프리미엄 사양을 웹사이트(www.new-sm3.com)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내달 10일까지 ‘생각이 다른 프리미엄, 뉴 SM3’ 이벤트도 진행한다.

'뉴 SM3'의 뒷좌석 무릎공간은 동급 최장의 2700mm 휠베이스(차축 간 거리)를 확보해 중형차 급의 공간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또 국내 최초로 리모콘으로 선곡하는 기능을 더한 '블루투스 MP3 스트리밍 및 오디오 리모콘'을 장착하고 '좌우 독립 풀 오토 에어컨'과 '보스(Bose) 사운드 시스템' 등을 갖췄다.
르노삼성 '뉴 SM3', 내부 세계 최초 공개
르노삼성 '뉴 SM3', 내부 세계 최초 공개
아울러 운전석 파워시트, 원터치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리어 에어 벤틸레이션(뒷좌석 공조 기능) 등이 동급 최초로 적용됐다. 'ISOFIX 유아용 시트 고정장치'도 동급에서 유일하게 달렸다.



진행하는 이벤트에서는 추첨으로 120만원 상당의 니콘 'D5000' 카메라(3명), 5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여행상품권(5명), 그리고 맥스무비 영화 상품권(50명) 등의 경품을 당첨자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웹사이트에서는 지난 4월 한 달 동안 '뉴 SM3'의 외부 디자인을 소개해왔다.
르노삼성 '뉴 SM3', 내부 세계 최초 공개
르노삼성 '뉴 SM3', 내부 세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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