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톡스텍에 따르면 이번 발표는 체세포복제 생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로는 세계 최초로 이뤄지는 것이다.
체세포 복제 가축은 2007년까지 서구, 일본, 한국, 호주에서 출하가 자중돼 왔지만 지난해 1월 유럽식품안전청(EFSA)이 복제소와 복제돼지의 안전성을 인정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일본 정부 또한 안전성을 인정하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강 대표는 "이번 연구는 일본 및 미국이 실시한 일부 독성시험 뿐만 아니라 단회, 반복투여 독성시험, 생식독성, 유전독성, 면역독성(알레르기 유발 여부)등 세계 최대의 광범위한 시험을 실시하였음에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시험결과 체세포 복제소의 생산물은 일반소의 생산물과 비교시 안전성에 문제가 없었다"며 "이러한 결과는 미국, 일본보다 광범위하게 연구결과를 확보됨에 따라 체세포 복제의 안전성 평가에 대한 선두적인 우위를 확보 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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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텍스텍은 향후 체세표 복제소에 대한 연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세포 복제동물에 대한 안전성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복제의 안전성에 대한 연구와 다소 늦어진 체세포 복제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