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하이마트-현대카드M' 출시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2009.05.12 16:10
글자크기
현대카드는 12일 전자제품 전문점인 하이마트 특화 서비스와 현대카드M의 혜택을 결합한 '하이마트-현대카드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로 하이마트에서 결제하면 5%를 할인받는 동시에 M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또 하이마트에서는 상시 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슈퍼세이브 서비스를 이용해 고가의 제품을 구입할 때 부담을 덜 수도 있다. 슈퍼세이브는 최대 70만원을 현대카드에서 지원받아 물건을 구입한 뒤 2~3년에 걸쳐 카드사용으로 적립되는 포인트나 현금으로 이를 갚아나가는 서비스다.

현대카드는 또한 다음 달 31일까지 '하이마트-현대카드M'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기간에 카드를 발급받고, 하이마트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일본여행 상품권(1명·2매), 52인치 LCD TV(2명), 노트북(5명), 디지털 카메라(20명), M포인트 10만 점(30명) 등을 증정한다



카드는 국내외 겸용(VISA)으로 발급되며, 연회비는 2만5000원이다.

현대카드, '하이마트-현대카드M' 출시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