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현재 디즈니와 함께 게임을 만들거나 하고 있는 건 없으며, 늘상 있는 정도의 전략적 파트너와의 미팅만 있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버드 회장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본사에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을 만나 "엔씨소프트, 넥슨, SK텔레콤 같은 한국 기업들과 함께 디즈니의 콘텐츠를 가공해 새로운 콘텐츠 시장을 열어갈 생각"이라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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