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기준 매출액은 18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했고 연결 기준으로는 752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50% 늘어났다. 다만 순이익은 수주 물량 증대에 따른 신규 투자의 영향으로 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미국에서 약 900만 개의 블루레이 디스크가 판매돼 전년 동기 480만 개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며 "올해 시장 확대에 힘입어 블루레이 부문이 성장 동력의 주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엠 1Q 영업익, 전년比 403%↑(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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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光) 모듈 전문기업 아이엠 (3,915원 ▲350 +9.82%)은 올해 1/4분기 영업이익(본사 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403% 증가한 2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본사 기준 매출액은 18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했고 연결 기준으로는 752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50% 늘어났다. 다만 순이익은 수주 물량 증대에 따른 신규 투자의 영향으로 3억원을 기록했다.
1/4분기가 전자업계의 전통적인 비수기이지만 차세대 DVD인 블루레이 수량이 늘어나고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비롯한 신규 품목의 매출 증가가 실적 호조로 이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미국에서 약 900만 개의 블루레이 디스크가 판매돼 전년 동기 480만 개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며 "올해 시장 확대에 힘입어 블루레이 부문이 성장 동력의 주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사 기준 매출액은 18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했고 연결 기준으로는 752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50% 늘어났다. 다만 순이익은 수주 물량 증대에 따른 신규 투자의 영향으로 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미국에서 약 900만 개의 블루레이 디스크가 판매돼 전년 동기 480만 개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며 "올해 시장 확대에 힘입어 블루레이 부문이 성장 동력의 주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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