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에버라텍 스타 스페셜 에디션'은 고객이 원하는 이니셜을 노트북에 새겨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노트북'을 구현해준다는 컨셉트다.
또한 5월 1개월간 구매고객들에게는 160GB 외장 하드디스크나 외장형 광디스크 드라이브 중 하나를 지급한다. 이름표가 달려있어 분실우려를 줄이고 고품격 디자인을 갖춘 전용 노트북 가방도 선물할 계획이다.
소비자가격이 160만원대 후반의 프리미엄 제품임에도 4월까지 4500대가 팔려가는 등 13.3인치 노트북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삼보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계기로 ‘에버라텍 스타’ 라인업을 늘려 월 3000대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13.3인치 노트북 시장에서 30%를 점유한다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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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 국내 사업을 총괄하는 김종서 사장은 "‘에버라텍 스타’ 스페셜 에디션은 고객이 노트북에 원하는 바를 이루자는 고민으로부터 시작된 제품"이라며 "삼보의 기술이 집대성된 ‘에버라텍 스타’는 올해 모바일 기기 트렌드를 이끌어 갈 야심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