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국민銀과 함께 '아우인형' 유니세프 전달

머니투데이 김혜수 MTN 기자 2009.05.0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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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6일 오전 여의도 본점 강당에서 강정원 은행장과 임직원 및 김연아 선수가 만든 '아우인형'과 후원금 1억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후원행사에는 강정원 은행장과 김연아 선수 그리고 박완서 유니세프 친선 대사 등이 참석했으며, 국민은행 직원들이 만든‘연아 닮은 아우인형’도 전시돼 눈길을 모았습니다.





국민은행이 공식 후원하는 유니세프‘아우인형’은 소중한 어린이를 상징하며, 유니세프는 기증받은 아우인형 입양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빈곤국 어린이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홍역, 소아마비, 백일해 등 6가지 질병을 막기 위한 예방접종 비용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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