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G, 올해 영업익 96%↑-미래에셋證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2009.05.0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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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6일 해외 로열티 수입의 가시화로 네오위즈게임즈 (21,300원 0.00%)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47%, 9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중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크로스파이어'의 고성장세가 계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이날자 보고서에서 "네오위즈게임즈는 크로스파이어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 1분기 해외 로열티 매출이 작년 연간 수준(99억원)을 넘어서는 116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외 로열티 매출의 빠른 증가에 힘입어 올해 네오위즈게임즈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7%, 96% 늘어난 2462억원, 703억원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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