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호세 코르도바 보건장관은 "'신종플루'는 지난달 23일과 28일 사이에 최고조를 이뤘고, 최근 며칠간 ('신종플루'로 인한) 입원자 수가 줄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멕시코에서 경계를 늦춘다는 건 너무 이르지만 '신종플루'가 누그러지고 있다는 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들 또한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일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보다 더 심각하다는 가능성도 사실무근일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통신은 밝혔다.
통신은 그러나 돼지와 조류, 사람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섞여 계속 진화를 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적 대유행(판데믹·Pandemic)의 공포는 여전히 살아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