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오는 27일부터 인천과 시안 노선에 보잉 737 기종을 투입해 주 5회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6월 2일부터는 인천과 무단장 노선에 같은 기종을 투입해 주 3회 취항하기로 했습니다.
중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시안은 양귀비가 목욕을 즐겼던 화청지 등으로 유명하며 정보기술 메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무단장 또한 화산 분출로 만들어진 폭포를 품고 있으며 중국 동북지역 여행 핵심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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