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연중 최고가 경신..1% 상승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2009.05.0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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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순매도..프로그램도 매도 우위

지수선물이 연중 최고가를 경신하며 사흘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매도에 나서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 중이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지난주말 종가에 비해 1.85포인트(1.05%) 오른 178.60을 기록 중이다. 1.70포인트 오른 178.45로 출발, 개장과 동시에 연중 최고가를 경신한 지수선물은 1% 안팎의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이 2280계약 순매도하며 이틀 연속 매도 중이지만 개인이 1501계약, 기관은 774계약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베이시스는 백워데이션(마이너스)까지 악화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콘탱고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차익거래가 900억원 정도 팔자 우위를 보이며 프로그램은 총 812억원 순매도 중이다.

미결제약정은 2149계약 늘어나 10만2998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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