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1명은 첫번째 추정환자 A씨와 함께 생활했던 60대 인 것으로 알려져 2차감염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로써 지난달 27일 확인된 A씨(여, 51세)를 포함해 국내 추정환자는 총 3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추가로 확인된 환자 B씨(60세)는 외국에 한번도 다녀오지 않았던 인물. 보건당국은 B씨가 A씨로부터 2차 감염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다른 1명은 멕시코나 미국 등 위험지역을 다녀온 20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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