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4월 시카고 구매관리지수(PMI)는 지난달 31.4에서 40.1로 상승했다. 기준점 50 아래는 '침체'를 나타내므로 여전히 제조업 활동이 위축되고 있지만, 침체 속도는 줄어들고 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치(35)보다 큰 폭으로 상승해 제조업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다. 4월 시카고 PMI는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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