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래컴퍼니, 흑자전환..이틀째 上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09.04.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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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및 반도체 제조용장비 업체인 미래컴퍼니가 1분기에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28분 현재 미래컴퍼니 (18,080원 ▼120 -0.66%)는 전날보다 525원(14.94%) 오른 4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컴퍼니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0억1100만원으로 전기대비 흑자로 전환했다고 지난 29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40억9500만원 흑자로 돌아섰고, 매출액은 223억2000만원으로 85.89%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흑자전환해 38억7400만원을 기록했고, 매출은 전년대비 191.3% 증가한 477억7300만원, 당기순이익은 111.4% 증가한 10억2400만원을 올렸었다.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지난해 연간 이익을 초과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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