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오프라인 중고차 사업을 벌이고 있는 SK엔카는 삼성카드와 제휴를 맺고, 삼성카드 (41,000원 ▲550 +1.36%)를 소지한 고객이 SK엔카로 차량을 매각할 때 1000만원미만의 차량은 10만 포인트, 1000만원 이상은 15만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SK엔카에서 삼성카드로 차량을 구입하면 카드 결제금액의 0.2%를 삼성카드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차량 진단 서비스를 받을 때 삼성카드를 사용하면 20% 할인혜택을 줄 예정이다.
박지원 SK엔카 법인영업본부장은 "이번 삼성카드와의 제휴는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