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적으로 채권 발행이 어려운 기업들의 채권을 모은 뒤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통해 발행하는 형식이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 41곳, 중견기업 8곳 등 총 49곳으로 신용등급 BB- 이하 업체도 20곳 편입했다.
산은 관계자는 "산은은 총 1조원의 P-CBO를 발행하는데 회당 2000억~3000억원 수준으로 연 4회에 걸쳐 발행할 예정"이라며 "2차 발행은 오는 6월 중에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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