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인구 463만명으로 소폭 증가

머니투데이 이동은 MTN 기자 2009.04.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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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인구가 전년도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상장사를 대상으로 '주식투자인구와 투자자별 주식보유현황'을 조사한 결과, 투자인구가 463만 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4.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경제활동인구 5.3명중 1명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1999년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또한 시황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우량한 시장에 대한 투자가 늘면서 유가증권시장이 11.1% 증가한 반면, 코스닥 시장은 9.7%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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