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1Q 흑자로 특별성과금 지급

머니투데이 박상완 MTN 기자 2009.04.27 13:10
글자크기
국내 여행업계 시장 점유율 2위인 모두투어 (10,270원 ▼190 -1.82%)가 1분기 흑자기록에 따라 총 1억 8천여만 원의 특별성과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특별성과금은 최고 경영자부터 사원까지 해당 임직원에게 동일한 금액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모두투어 홍기정 사장은 "직원들의 고통분담과 노력을 통해 소기의 목표수준 이상을 달성하였기에 작은 결실이나마 함께 나누며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 나가고자 특별성과금 지급을 발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사분기에는 차등 임금삭감에 따른 근무시간 단축제도를 진행해 노동부가 선정한 우수 노조화합의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모두투어 차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