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는 전주말(483.8) 대비 23.7포인트(4.9%) 오른 507.5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태웅을 87억원어치 가장 많이 사들였다. 간판 풍력주인 태웅 (15,220원 ▲30 +0.20%)은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훨신 웃돌 것이란 전망 속에 강세를 보였다. 지난 24일에는 서울반도체를 밀어내고 시가총액 2위에 다시 올랐다.
반면 외국인은 CJ오쇼핑을 140억원어치 가장 많이 팔았다. 오스템임플란트와 메가스터디도 각각 80억원, 64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외국인 순매도 1위 종목인 CJ오쇼핑 (71,400원 ▼800 -1.11%)을 197억원어치 가장 많이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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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태웅을 1394억원 순매수하며 외국인과 함께 러브콜을 보냈다. 현진소재(70억원), SK브로드밴드(66억원), 성광벤드(62억원), 인프라웨어(57억원) 등도 많이 샀다.
반면 기관은 차바이오앤을 195억원 대규모 매도했다. 포휴먼도 144억원어치 내다팔았고 평산(-94억원), 동국산업(-67억원), 태광(-62억원), 하나투어(-61억원) 등도 대거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