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도 '어닝 서프라이즈'

머니투데이 김경미 MTN 기자 2009.04.2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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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111,800원 ▲800 +0.72%)가 수출 실적에 힘입어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SK에너지의 1분기 매출 실적은 8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61.8% 증가한 64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수출액은 4조6800억원으로 1분기 사상 최고 수준입니다.



그러나 환차손 3700억원에 따른 영업외손실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지난해와 비슷한 24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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