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 측은 옛 하나IB증권을 합병하면서 장외파생부문이 증가해 매출액은 크게 늘었지만 지난해 주식시장 침체로 손익은 줄었다고 설명했다.
하나대투증권, 지난해 영업익 502억…전년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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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59,500원 0.00%) 자회사인 하나대투증권은 지난해(2008년 4월~2009년 3월) 영업익이 502억원으로 전년도보다 28.6% 줄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299.1%늘어난 2조9608억원. 당기순익은 59% 줄어든 975억원을 기록했다.
지주 측은 옛 하나IB증권을 합병하면서 장외파생부문이 증가해 매출액은 크게 늘었지만 지난해 주식시장 침체로 손익은 줄었다고 설명했다.
지주 측은 옛 하나IB증권을 합병하면서 장외파생부문이 증가해 매출액은 크게 늘었지만 지난해 주식시장 침체로 손익은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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