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 켈러허 모간스탠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2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모간스탠리의 자본비율이 안정적인 상태라며 부실자산처리계획(TARP)로부터 빌린 구제금융 100억달러의 상환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켈러허 CFO는 이어 모간스탠리의 민관투자프로그램(PPIP) 참여 여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덧붙였다.
TARP 자금 100억달러를 상환할 경우, Tier1은 12.9%로 떨어진다. 하지만 이는 앞서 TARP 상환 의사를 밝힌 JP모간의 상환 후 Tier1 9.2%를 웃도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