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조이맥스, 케이디파워, 위아 등 강세

프리스닥(주) 2009.04.2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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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이 종목별 혼조세로 마감되었습니다.

장내증시는 투신과 기금 위주의 기관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하루만에 순매수에 나선데다 개인도 적극 매수에 가담하며 강세 마감하였습니다.

장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먼저 IPO관련주에서 산업용 부품소재 전문기업 티플랙스(7,770,▲900)가 상장을 하루 앞두고 강세 마감하며 나흘만에 오름세로 돌아선 가운데 게임SW 제작업체 조이맥스(64,500,▲4,000)도 이틀 째 강세를 이어나갔습니다. 또 28일 상장 예정인 산업용 정밀기계 제조업체 우림기계(20,000,▲750)가 6거래일만에 오름세를 보였고, 금일 공모 마감된 산업용 발전설비 등 에너지사업과 첨단 환경 및 해양플랜트사업 전문업체 신텍(22,500,▲750)도 사흘만에 상승 마감하였으며, 24일 상장되는 온라인 광고 및 컨텐츠 제공업체 네프로아이티(14,500,▲250)도 소폭이지만 상승 마감하며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디젤엔진부품 및 소재 생산업체 STX엔파코(23,000,▼2,500)가 급락 마감하며 6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간 가운데 각각 내달 공모 예정인 대형 공작기계 생산업체 한국정밀기계(44,000,▼4,000)와 네트워크장비 전문기업 뉴그리드테크놀로지(6,350,▼500)도 약세 마감하였습니다.



보험주에서는 동양생명(16,600,▲350)이 나흘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며 재차 연중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지만 삼성생명(535,000,▼5,000)은 약 보합세로 마감, 7거래일 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건설관련주에서는 SK건설(32,000,▲500), 현대삼호중공업(39,750,▲300), 포스코건설(80,000,▲500) 등이 강 보합세를 유지하였습니다.



IT서비스업종에서는 삼성전자에서 분사한 정보통신 전문기업 서울통신기술(29,650,▲400)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삼성계열 IT서비스업체 삼성SDS(57,500,▼800)는 이틀 째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도체 및 태양광관련주는 시세 변동이 없었습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기업 메디슨(1,770,▲20)이 오름세를 나타낸 반면 세포조직공학 전문업체 한스바이오메드(5,450,▼300)가 약세 마감하며 6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간 가운데 제대혈 줄기세포 전문기업 히스토스템(5,100,▼50)과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엠씨티티(3,430,▼40)도 각각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기타 주요 종목으로 중전기업체 케이디파워(1,370,▲170), 자동차 부품 및 공작기계 전문업체 위아(16,000,▲1,000), 금융정보서비스 전문업체 팍스넷(3,100,▲150), 리딩투자증권(510,▲20), SK계열 네트워크장비 전문업체 SK텔레시스(7,150,▲300), 더존그룹 ERP 전문기업 더존다스(3,900,▲100), 하이투자증권(2,020,▲40) 등의 상승세가 돋보인 반면 게임SW 제작업체 윈디소프트(3,300,▼350), 패키지SW업체 티맥스소프트(16,650,▼500), SK계열 위성DMB 사업자 티유미디어(1,700,▼50)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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