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美 훈풍에 이틀째 상승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2009.04.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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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매도vs기관·외인 매수..프로그램, 순매도

지수선물이 미 증시 반등 영향으로 이틀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이 대규모 매도에 나서고 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22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일대비 0.80포인트(0.46%) 오른 173.20을 기록 중이다. 0.40포인트 오른 172.85에 출발해 상승폭을 1.40포인트까지 확대하기도 했지만 다소 줄어든 상태다.



개인들은 장 초반부터 대규모 매도에 나서고 있다. 1424계약 순매도 중이다. 반면 기관은 1117계약, 외국인은 319계약 매수 우위다.

베이시스는 콘탱고 상태지만 프로그램은 매도 우위다. 차익거래가 563억원, 비차익거래가 394억원 각각 순매도하며 총 957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823계약 증가한 10만2887계약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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