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섭니다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2009.04.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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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쌍수 한국전력 사장(왼쪽)은 노민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과 21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한전 본사에서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쌍수 한국전력 사장(왼쪽)은 노민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과 21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한전 본사에서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력 (20,800원 ▲450 +2.21%)공사(사장 김쌍수)은 21일 오전 11시 30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노민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한전과 공단은 재해예방을 위한 공동협력을 위해 감전 및 3대 다발재해 반으로 줄이기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협력업체에 대한 안전교육 지원과 관련 동영상 제작, 협력업체 중 재해다발업체에 대한 안전점검 및 기술지원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외에 일반인 대상 전기안전 홍보자료 공동제작 및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김쌍수 한국전력 사장은 "안전은 국민 의식변화와 더불어 기업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한국전력이 전력산업분야 산업재해 예방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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