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10.89포인트(2.21%) 내린 481.05로 개장, 480선마저 위협받았다. 그러나 개장 후 낙폭을 지속적으로 줄여 오전 10시17분 현재 488.51(-0.70%)을 기록 중이다.
업종별론 인터넷(-1.95%) 통신서비스(-1.94%) 운송(-1.62%) 디지털컨텐츠(-1.64%) 등의 내림폭이 크다. 일반전기전자(0.86%) 유통(0.77%)은 오르고 있다.
이 외에 대다수 시총 상위주들이 약세지만 소디프신소재 (402,900원 ▼10,100 -2.45%)는 3.6% 상승하고 있다. 엘앤에프 (107,500원 ▼6,100 -5.37%)도 2차전지 부문의 성장성과 하이브리드카 시장 진출 가능성 등으로 4% 넘게 급등하고 있다.
이밖에 코스닥시장에선 '로봇'과 '자전거' 테마주가 정부 정책에 기대 이틀째 급등 중이다. 로봇주 중에선 유진로봇 (5,900원 ▼20 -0.34%) 다사로봇 (1,328원 ▼22 -1.63%) 마이크로로봇 (0원 %) 다스텍 (716원 ▲17 +2.43%) 등이, 자전거주로는 삼천리자전거 (4,160원 ▲20 +0.48%) 참좋은레져 (4,965원 ▼75 -1.49%)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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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장한 새내기 공모주들은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에스티오 (3,330원 ▲200 +6.39%) 엔에스브이 (135원 ▼100 -42.5%)가 이틀째 하한가를 치고 있고 에이테크솔루션 (6,650원 ▲10 +0.15%)도 7% 넘게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