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희 "유동성장세 더 간다" 무료설명회

MTN 2009.04.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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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토) 서초구 외교센터 오후 2시~5시...누구나 참여가능

증시로 돈이 몰려오고 있다.고객예탁금이 16조원을 넘나들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외국인들도 금융위기 완화가 가시화되면서 안정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 투자행태를 바꾸며 이머징 마켓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유동성장세의 조건이 저금리에 풍부한 유동성, 그리고 유동성을 유혹하는 펀더멘털이라면 지금은 바로 펀더멘탈이 개선되고 있는 신호가 조금씩 감지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경기지표가 3월이후 좋아지고 있고, 기업실적도 기대이상을 나타내고 있다.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투자할 수 있다는 신호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증시 단기급등에 따른 숨고르기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시각도 많다.



☞ 박상희소장 25일 무료 투자설명회 자세히 보기

'부자되는 좋은 습관, 대한민국 경제채널' MTN은 한빛투자경제연구소 박상희 소장과 함께 변동성이 높아진 요즘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25일(토)무료 시황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 박소장은 “유동성 장세의 끝은 어디이며, 시세 분출할 유망주는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박소장은 “아직 증시는 과매도가 해소되는 수준의 상승만 있었을 뿐이지, 시세분출은 없었다. 비록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아직도 살만한 주식이 많다”고 분석한다.

박소장은 최근 급등으로 단기적으로는 증시가 경계감속에 숨고르기 조정을 거칠 수 있겠지만 큰 흐름상 증시는 상승추세에 있으며, 올 상반기 장세의 끝은 적어도 5월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증시가 상승국면에 한번 들어서면 적어도 3개월 정도는 상승하는 경향이 있는데다가, 2분기 실적이나 경기지표를 확인할 때까지는 지금의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단기적인 조정이 전개된다 해도 큰 추세에는 문제가 없다고본다.

박소장은 최근 증권주를 위시한 금융과 건설주가 유동성장세 수혜주로 한차례 더 시세가 남았다고 보고 있으며, 글로벌 경기회복과 구조조정 수혜주(IT, 자동차등), 중국경기회복 수혜주와 원자재 관련주(조선, 기계, 해운, 자원개발등), 환경관련주(대체에너지, 탄소배출권, 하이브리드카) 등에 대해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25일 열리는 박상희소장의 무료 투자설명회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박상희소장 25일 무료 투자설명회]

- 일시 : 4/25일 토요일 오후 2시~5시
- 장소 : 서초구 서초2동 외교센터 세미나실 2층 (3호선 양재역 8번 출구, 서초구청외교안보연구원옆=>외교센터, 주차 2시간 무료)

- 주제 : 1. 유동성장세의 끝은 어디이며, 시세분출할 유망주는?
2. 급등주 공략하는 매매기법 공개
- 참가비 : 무료(자료제공, 필기구지참)
- 문의 : 02 332 - 5576

- 특전 : MTN 전문가생방송 유료회원 현장 가입시 10% 특별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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