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스닥 새내기株, 일제히 하락세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09.04.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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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오ㆍ엔에스브이, 이틀째 '下'

상장 후 3거래일째를 맞는 새내기주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에스티오와 에이테크솔루션은 시초가를 밑돌고 있다.

21일 오전 9시17분 현재 남성의류 전문업체인 에스티오 (3,365원 ▲35 +1.05%)는 전날보다 1470원(15%) 하락한 8330원, 산업용 매뉴얼 밸브업체인 엔에스브이 (135원 ▼100 -42.5%)는 1260원(14.98%) 내린 7150원을 기록중이다.



이들은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연이틀 하한가로 곤두박질치고 있어 에스티오(시초가인 1만원)와 엔에스브이(8600원) 모두 시초가를 밑돌고 있다.

금형 전문업체 에이테크솔루션 (6,730원 ▲80 +1.20%)도 하락세로 돌아서 1100원(8.80%) 내린 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로 형성된 후 상장 첫날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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