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위크는 최신호(4월 27일자)에서 "GE는 지난 2004년 이래 현대카드·현대캐피탈에 총 30억달러를 투자했다"며 "이는 GE의 해외투자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즈니스위크는 이어 "현대카드·현대캐피탈 투자 성공으로 GE는 '경영권확보'라는 투자원칙을 고수하지 않게 됐다"며 "2007년 태국의 아유다은행(Bank of Ayudhya)에 25.4%를 투자하는 등 소수지분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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