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카이카'의 운전석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09.04.1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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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카이카'의 운전석


가장 현실적으로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 평가받고 있는 파라제트(Parajet)사의 'Skycar'가 2010년엔 양산형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파라제트사는 레이지(Rage) 모터스포츠사와 양산에 대한 협력계약과 함께 2010년부터 생산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폐기물을 재활용한 바이오연료(Bio-fuel)와 1000cc엔진이 장착된 'Skycar'는 레이지사가 양산을 맡고, 파라제트사는 차가 날수 있는 기술에 대한 협조를 하기로 했다.



Skycar는 지상에서 프로펠러의 힘으로 운행하다가 200미터 정도의 활주로만 확보되면 약 3분안에 패러 글라이드를 펴고 하늘로 오를 수 있다.
또한 이 차는 480kg의 중량에 지상에선 시속 180km, 하늘에선 시속 110km의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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